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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을 경험한 아이들과 함께하기
저자 낸시 보이드 웹 역자 차유림 옮김
출간일 2020-02-28 ISBN 978-89-5810-406-3
쪽수 512쪽 판형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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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22,000원 적립금 990원
판매가 19,800원(1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출판사서평 독자서평
21세기가 시작된 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

어른들은 죽음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여전히 꺼리고 있다.

시인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Edna St. Vincent Millay

어린 시절은 아무도 죽지 않는 왕국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많은 어른들은 모든 사람이 결국엔 죽게 되는 현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한다.

죽음에 관한 주제를 회피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죽음이라는 진실에 직면하지 않기 위해서다.

죽음의 보편성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히 불편하고,

신비와 두려움에 대해서도 침묵하게 되는 것은 참으로 모순된 일이다.




상실을 경험한 아동을 위한 상담과 치료적 접근

풍부한 사례 제시와 함께 개입을 위한 원칙들을 명확하게 설명



책 소개

 

아동들 역시 슬픔을 느낀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들의 슬픔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들에게는 슬픔을 느낄 권리가 없다고 여긴다. 아동들은 공개적으로 애도하거나 슬픔을 표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죽음에 대한 반응을 누군가 이해해 주거나 지지해 주는 기회가 적은 상황에서 그들의 슬픔은 수면장애, 육체적 불편함, 외현화 행동, 퇴행 행동 등의 간접적인 모양으로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아동들이 그들의 슬픔을 다룰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Part 1에서는 죽음에 대한 아동의 관점을 이해하고 사별을 경험한 아동을 사정하기 위한 이론적 틀을 설명한다. 이 장에서는 사별을 경험한 아동을 사정하면서 아동의 배경, 죽음의 상황과 관련된 특별한 점, 가족과 사회, 종교적 지지 등과 관련된 주요한 정보를 기록하기 위한 몇 가지의 양식들을 소개한다.

Part 2에서는 예견된 죽음이나 조부모의 노환으로 인한 죽음, 자살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한 부모의 죽음 등 가족 안에서 발생한 죽음에 초점을 둔다. 뿐만 아니라 형제나 자매의 죽음,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아동을 돕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Part 3에서는 지역사회나 학교에서 폭력적인 죽음으로 인해 또래친구나 상담자, 교사, 혹은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의 죽음을 경험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같은 경우 언론이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과, 개인, 소집단, 대집단을 포함하는 다양한 수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논의된다.

 

Part 4에서는 사별을 경험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구체적인 개입방법들이 소개된다. 부모-자녀관계치료, 개인상담 및 치료, 인지행동치료, 놀이치료, 아동을 위한 사별집단과 캠프, 예술치료와 이야기치료 등이 이에 포함된다.

Part 5에서는 상담자, 부모, 교사를 돕는 데 초점을 둔다. 사별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자의 자기돌봄과 사별을 경험한 아동의 부모와 교사를 위한 지침 및 도서자료들을 제안하고 있다.

 
 


 


엮은이

 

낸시 보이드 웹



웹은 사회복지학 박사, 임상사회복지사이자 공인 놀이치료 슈퍼바이저로, 상실과 외상적인 사별을 경험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치료 분야의 주도적인 권위자다. 그녀의 저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과 학교에서 필독서로 꼽히고 있으며,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치료Play Therapy with Children in Crisis(3), 가족과 아동의 극복을 돕기 위한 아동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실천Helping Families and Children Cope, Social Work Practice with Children(2) 등이 있다.

또한 길포드 출판사The Guilford Press에서 출판하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실천시리즈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놀이치료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교육과 글쓰기, 자문활동 이외에도 웹 박사는 실천가들에게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들을 훈련시키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대만 등의 지역에서 놀이치료, 사회복지, 외상, 사별 등을 주제로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차례

 

PART서론

Chapter 1 아동과 죽음 / 낸시 보이드 웹

Chapter 2 사별을 경험한 아동 사정하기 / 낸시 보이드 웹

 

PART가족의 죽음

Chapter 3 조부모나 부모의 죽음 / 로이스 캐리

 

Chapter 4 형제자매의 슬픔 / 베티 데이비스, 라나 림보

Chapter 5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아동의 슬픔 / 데이비드 크렌셔, 제니퍼 리

Chapter 6 가족구성원의 자살: 아동과 청소년 생존자들을 돕기 / 신시아 맥코맥, 낸시 보이드 웹

Chapter 7 반려동물의 상실과 죽음 / 샤론 맥마혼

Chapter 8 전쟁과 관련된 가족의 죽음 / 다이앤 스캇

 

PART학교 그리고 더 넓은 세상에서 경험하는 죽음

Chapter 9 오랫동안 아팠던 학생의 죽음, 교사의 갑작스러운 죽음 / 록시아 블록

Chapter 10 학교에서 발생한 폭력적이고 외상적인 죽음 그리고 지역사회의 반응들 / 패티 호만 앤월트

Chapter 11 전쟁과 테러로 인한 집단폭력에 노출된 아동과 청소년: 미디어의 역할 / 케이틀린 네이더

Chapter 12 자연재해로 인한 죽음 / 제니퍼 베걸리, 알리슨 살룸

 

PART사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개입

Chapter 13 아동기 외상과 상실을 위한 인지행동치료와 놀이치료 / 제닌 쉘비

Chapter 14 부모의 죽음 이후 아동과 양육자를 함께 만나기 / 패트리샤 밴 혼

Chapter 15 아동을 위한 사별집단과 캠프: 다학제적 접근 / 프리실라 루핀, 사라 짐머만

Chapter 16 사별아동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 / 도나 오툴

 

Part상담가, 부모, 교사를 위한 도움

Chapter 17 전문가의 자기돌봄과 이차적 외상의 예방 / 티나 마쉬, 데렉 브라운

Chapter 18 사별아동의 부모와 교사를 돕기 위한 지침들 / 낸시 보이드 웹

 

 
 

출판사 서평

 

상실을 경험한 아동을 위한 상담과 치료적 접근을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학계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실천가들과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가족, 학교, 지역사회 안에서 죽음을 경험한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는 당사자들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동치료, 사별, 외상, 아동발달에 대한 연구에 근거를 두고 쓰여졌고, 풍부한 사례가 제시되어 있으며, 개입을 위한 원칙들이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을 엮은 낸시 보이드 웹은 매우 세심한 최고의 치료자일 뿐만 아니라 놀이치료의 선구자다. 또한 웹 박사는 초판의 내용을 보완하여 이번 3번째 개정판에는 현대 아동의 경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쟁과 관련된 죽음, 테러와 학교폭력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부분들을 덧붙였다. 또한 슬퍼하고 있는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집단활동과 캠프, 혁신적인 치료적 접근방법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기술하였고, 부모나 교사 등과 같은 아동의 자연적인 지지체계가 역량강화 되는 것에 초점을 두는 부분도 추가하였다. 또한 치료자들은 최근 정보가 수록된 자원목록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슬퍼하고 있는 아동을 돕는다는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다섯 가지 기여를 하고 있다.

첫째, 확실한 이론과 개념을 설명한다. 특히 죽은 사람과 계속적인 유대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이야기 접근의 가치, 상실 중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강조하는 통찰력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슬픔치료에 있어 최신의 이론을 배울 수 있다.

둘째, 아동의 세계에 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슬퍼하는 아동에 대한 학교의 세심함과 가족의 지지 능력은 상실 이후 아동의 삶에 미치는 결과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셋째, 이 책은 치료자들의 욕구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한다. 치료자의 자기 돌봄과 이차적 외상 예방을 다루는 부분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다루어진다.

넷째, 근거이론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방법들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확한 공식 대신 도구들, 사례 기술, 분명한 방법적 접근들과 같은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사별을 경험한 아동들과 함께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의 창의성이 자극받게 될 것이고, 이것이 이 책의 가장 커다란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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